평택시, 베트남 땀끼시와 우호교류 협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평택시, 베트남 땀끼시와 우호교류 협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응웬 반 루아 당서기장 등 베트남 땀끼시 대표단 10명 평택시 방문
  • 박경미 기자 dkorea555@hanmail.net
  • 승인 2019.09.20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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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경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은 평택시와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 대표단 우호교류 협의 위한 간담회 기념촬영 모습 ⓒ대한뉴스
사진은 평택시와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 대표단 우호교류 협의 위한 간담회 기념촬영 모습 ⓒ대한뉴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정장선 시장의 땀끼시 우호교류 협의 방문에 따른 답방으로, 땀끼시에서는 ‘응웬 반 루아’ 당서기장과 ‘응웬 민 남’ 인민위원회 부시장 등 10명이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땀끼시 간 우호교류 추진 협의, 땀끼시 관광자원과 투자유치 홍보, 의료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교류 기회와 협조 방법이 논의됐으며, 양 도시는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가기로 합의했다.

간담회에서 정 시장은 “양 도시의 상호 방문으로 민간부문에서도 교류의 폭이 확대되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고, 이에 응웬 반 루아 당서기장도 “상호 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땀끼시와 평택시의 우호 관계가 형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평택시는 민간을 포함, 상호 충분한 교류와 이해를 통한 유대감을 형성한 후 땀끼시와 우호교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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