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영광군수, 태풍‘타파’대비 긴급 현장 점검 실시
김준성 영광군수, 태풍‘타파’대비 긴급 현장 점검 실시
-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 당부
  • 최용진 기자 youngjin6690@hanmail.net
  • 승인 2019.09.22 1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대한뉴스=최용진 기자] 영광군은 22일 제17호 태풍‘타파’북상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역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한 태풍‘타파’가 우리 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붕괴위험지역·산사태우려지역 등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찾아 점검했다.

아울러 26일부터 개최되는 e-모빌리티엑스포 행사 준비현장의 시설물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법성면 배수펌프장, 방조제 등을 찾아 가동상태를 재차 확인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지역군부대 등 지역 관계기관장에게 피해발생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김준성 군수는“태풍‘타파’의 영향으로 우리 지역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불어 피해 발생이 예상되므로 선제적인 대응과 피해 발생 시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영광군은 지난 20일, 21일 사전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태풍 대비 대처사항을 시달하고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