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 ‘한류원조 백제의 의식주’ 담긴 백제한화불꽃축제
대한뉴스(포토) ‘한류원조 백제의 의식주’ 담긴 백제한화불꽃축제
한화그룹, 9월 28일 제65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서 금강 일원 판타지 불꽃 연출
  • 김새롬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09.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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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중부권 최대 규모의 ‘제65회 백제문화제 백제한화불꽃축제’가 오는 9월 28일 저녁 충청남도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사진은 백제한화불꽃축제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백제한화불꽃축제 모습ⓒ대한뉴스

 

백제한화불꽃축제는 한화그룹이 백제문화제의 성공 개최 및 글로벌 축제 도약의 염원을 담아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제65회 백제문화제의 주제 및 부제인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백제의 의식주’에 맞춰 멀티미디어 불꽃을 연출한다.

올해 백제한화불꽃축제는 제65회 백제문화제 공식행사가 끝나는 이날 저녁 8시 전후에 펼쳐지기 때문에 좋은 자리를 잡으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올해에도 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그룹이 야심차게 준비한 불꽃축제는 ▲프롤로그 : 즐거움의 시작 ‘백제의 풍류’ ▲제1막 : 감출 수 없는 ‘백제의 흥(興)’ ▲제2막 : 현대로 계승되는 ‘백제의 락(樂)’, ▲에필로그 :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백제의 한류’ 등으로 구성했다.

불꽃축제의 프롤로그는 서정적인 감성을 담은 아이유의 ‘밤편지’를 시작으로 이메진드래곤의 ‘Walking The Wire’, 빌리 아일리쉬의 ‘Bad guy’, The star-lord’s의 ‘Come and get your love’,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윌 스미스의 ‘Prince Ali’ 등으로 이어지고, 피날레는 로렌 올레드의 ‘Never Enough’로 마무리한다.

이번 백제한화불꽃축제는 금강미르섬에 3열의 트러스트를 배치하고, 트러스트 각각에 불꽃과 빔라이트, 레이저, LED 영상패널을 설치하는 등 새로운 연출을 통해 백제문화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희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홍보마케팅팀장은 “제65회 백제문화제 공주행사장의 주무대가 강변을 개방하는 방향으로 설치돼 올해 백제한화불꽃축제는 백제역사유적지구인 공산성과 아름다운 금강의 경관 어우러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관람객들을 벅찬 감동의 세계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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