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강호축 발전포럼 성공적인 첫걸음!
충북도, 강호축 발전포럼 성공적인 첫걸음!
강원도 강릉에서 강호축 발전포럼 출범식 개최
  • 조정광 기자 dkorea444@hanmail.net
  • 승인 2019.09.24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조정광 기자] 강호축 발전포럼 출범식이 지난 23일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은 강호축 발전포럼 출범식 기념촬영 모습 ⓒ대한뉴스
사진은 강호축 발전포럼 출범식 기념촬영 모습 ⓒ대한뉴스

 

강호축 발전포럼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한근 강릉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 많은 인사들이 출범식 행사에 자리를 함께 했다.

강호축 발전포럼은 강호축 의제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강원‧충청‧호남의 8개 시도간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강호축 개발을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포럼은 강호축 지역의 6개 연구원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교통‧관광‧산업 등 분야별 전문가 80명(시도별 10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으며, 포럼 지원을 위해 시도 정책기획관 및 연구위원 등 16명(시도별 2명)이 운영위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강호축과 관련된 정책자문은 물론 세미나‧토론회 개최, 학술‧연구과제 수행 등 사업논리 개발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큰 역할을 하게 될 강호축 발전포럼은 연간 2회의 정기포럼을 지역 순회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시종 충북지사는 축사를 통해 강호축 개발의 세 가지 의미를 제시했다. 첫째는 경부축 중심의 발전정책을 강호축으로 옮겨 균형발전을 기하는 것이고, 둘째는 그 동안 지리적 특성상 상호 소원했던 강원·충청·호남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이며, 셋째는 강호축이 향후 남북평화축이자 유라시아 대륙의 실크레일로 발전하게 되는 출발점이 되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이시종 충북지사는 강호축 개발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고 대한민국 제2의 도약을 성공시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