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기성)산하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을용)에서는「평택시 50만 인구 가족 변화에 따른 가족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오는 9월 26일(목) 오후 2시부터 평택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2019 평택시 가족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센터 개소 10주년 및 평택시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에 따른 평택시 가족변화의 큰 흐름을 짚어보고 그 변화의 과정에서 요구되는 정책 수요를 파악하여 다양한 가족 유형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향후 평택시 가족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해보고자 마련됐다.
최현미 교수(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양정선 연구위원의 주제발표와 함께 △평택시 가족정책의 향후 과제 △다문화가족(외국인) 증가에 따른 지역중심 지원 방향 △가족 기능 약화에 따른 지역돌봄 전략 △평택시 1인 가구 향후 지원 모색의 4개 영역으로 나누어 공공, 현장, 이용자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재)평택복지재단 김기성이사장은 “「2019 평택시 가족정책 포럼」을 통해 다양한 가족 유형과 수요에 대응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확대·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여 평택시민의 건강한 가정, 건강한 평택시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였다.
(문의 :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 031-615-3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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