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광주형 혁신교육지구사업 모델 개발에 나서
광주시의회, 광주형 혁신교육지구사업 모델 개발에 나서
시흥시와 광명시를 벤치마킹
  • 박경미 기자 dkorea555@hanmail.net
  • 승인 2019.09.25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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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경미 기자] 광주시의회는 지난 24일 혁신교육연구회 주관으로 대표의원인 박현철 의장을 비롯한 동희영, 황소제 의원과 광주시청 및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0여명은 광주시에 적합한 혁신교육지구사업의 모델개발을 위해 시흥시와 광명시를 벤치마킹 했다.

사진은 ⓒ대한뉴스
사진은 광주시의회 시흥시 벤치마킹 기념촬영 모습ⓒ대한뉴스

 

먼저,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을 방문해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주요한 성공요인으로 고려되는 시청, 교육청, 마을공동체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광주시의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개발과 혁신교육의 지향점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광명시 평생학습원을 방문해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과 마을인재 양성 및 학습공동체 형성과정에 대한 청취 후 이를 혁신교육지구사업에 연계시키는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연구하기로 했다.

박현철 대표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지방교육자치의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공교육의 다양성 확충과 질적 향상을 위해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혁신교육 연구회’는 지난 2월 구성됐으며, 광주시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성공을 위한 모델개발과 지원방안 등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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