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 무용학과, 제3회 한류백제 웅진 국제 예술제 개최
공주대학교 무용학과, 제3회 한류백제 웅진 국제 예술제 개최
9월30일 오후 7시, 금강교 및 공산성 곰탑 무대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09.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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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제3회 ‘한류백제’ 웅진 국제 예술제가 오는 9월 30일 오후 7시, 금강교 및 공산성 곰탑 무대에서 열린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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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가 주최하고 공주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학과장 최선 교수)가 국제민속축제기구협의회(CIOFFKorea), 세계전통무용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축제의 계절 가을을 장식할 춤의 향연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멋진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억압과 강요에 대한 과감한 거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행복과 유쾌함이 가득한 클로징의 순간을 표현한 현대무용 ‘closing’, 사회무용 ‘해피스쿨’, 한국무용 ‘오악사와 춤을...’, 러시아의 ‘베셀루카’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와함께 1964년 루드밀라 에밀랴노바가 창설해 러시아 아르한겔스크지역의 문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며 1997년 가장 모범적인 청소년 앙상블로 선정되기도 했던 러시아 민속앙상블 ‘드루즈바(DRUZHBA)’와 2017년 러시아 쌍페테르부르크에서 1위 안무상 수상, 2010년 폴란드 그랑프리 위슬라상 수상에 빛나는 루마니아 ‘도이나 티미스루이(DOINA TIMISULUI)’ 공연단이 관객을 환상적인 무대로 이끌 예정이다.

현대무용 예술감독 김신일 공주대 무용학과 교수는 올해로 3회를 맞으며 더욱 성숙해진 공연으로 깊어가는 가을의 백미를 장식하며 관객을 감동의 순간으로 이끌 공연에 대한 자신감으로 초대의 뜻을 대신했다.

한편, 충남의 국립대학으로 40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는 공주대학교 무용학과는 예술교육의 중심인 진정성을 통한 사랑과 순수성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며 이번 수시에서도 높은 지원률을 기록, 명실상부 무용계를 주도하는 무용학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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