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구청 종합민원실에 혼인신고 포토존을 만들고 사진을 찍은 부부들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연다.
미추홀구는 다음달 1일부터 11월29일까지 두달 동안 구청 종합민원실에 마련된 ‘혼인신고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혼인신고 포토존에서 부부가 사진촬영을 요청하면 종합민원실에서 즉석사진을 찍어주고 태극기를 선물한다.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혼인신고 포토존은 부부의 새로운 앞날을 축하하는 의미로 시작됐다. 현재까지 382쌍의 신혼부부가 즉석사진 촬영을 했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부부가 참여해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건강한 가정 만드는데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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