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서구에 소재한 건설용 쇄석 생산업체인 남부개발(대표 정수길)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300박스를 지난25일 서구(구청장 이재현)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30개입, 300박스)는 서구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전달됐으며, 올해에만 여섯번째(총 5,288만원 상당) 이웃돕기 물품 전달이다.
남부개발은 지난 4월부터 매월 쌀 또는 라면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있다.
정수길 대표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남부개발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라면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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