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충남문화재단은 10월 30일 오후 7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우수 레퍼토리 기획공연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네덜란드 후기 인상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그의 작품을 모티브로 국내 대표 뮤지컬 기획사 HJ컬처에서 제작한 순수 국내 창작 뮤지컬이다.
10월 충남도청 문예회관 우수 레퍼토리 기획공연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스스로 생을 마감한 형 빈센트를 위해 동생 테오가 유작전을 준비하면서, 생전의 형과 함께 주고 받았던 편지와 그림들을 정리하며 추억을 회고하는 내용이다. 고흐의 대표작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등을 AR로 재현된 무대로 다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충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충남도청 문예회관 우수 레퍼토리 기획공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티켓 가격은 R석 20,000원. S석 15,000원(예매 수수료 1,000원 포함)이며, 10월 1일(화)부터 문화장터(http://www.asiamunhwa.com, 1644-9289)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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