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시 옹진군의회(의장 조철수)는 27일에 18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제213회 옹진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택선)를 구성하여 옹진군수로부터 제출된 2019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 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조철수 옹진군의회 의장은 “제46회 옹진군민의 날을 맞이하여 25, 26일 이틀간 진행된 행사는 옹진군민들의 단결을 보여준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행사를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장정민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 강원에 이어 인천 강화까지 확산되었다”며, “우리 군에서도 집중소독 및 방역 등 예방활동에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돼지열병의 확산을 철저히 방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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