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립인천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조형예술학부는 국립인천대학교 개교40주년을 맞아 미술학과 동문들과 함께 9월 27일(금) 인천대학교 내 ART SPACE IN 갤러리에서 『桃花松島』(도화송도) ‘국립인천대학교 개교 40주년 미술학과 기념전시’ 展을 개최한다.
본 40주년 기념전시에서는 40여년간 배출 된 미술학부 동문들의 작품을 40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는 기회를 전시 관람객들에게 마련하고자 한다. 그리고 판매수익의 20%상당의 금액은 인천대학교 발전기금 기부한다.
인천대학교 조형예술학부는 그 동안 졸업하여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동문들을 이번 전시에 초대하였다. 작품 활동을 하는 동문들뿐만 아니라 최대한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는 전시로서 개교 40주년 기념 취지에 맞는 축제의 맥락으로 전시기획을 하였다.
이번 전시는 2016년에 개관을 한 ‘아트스페이스인(ART SPACE IN)’에서 개최하고, 교내 전시공간의 취지와 부합해 인천의 문화적 역량을 알리고 교육적 시너지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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