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지난 26일, 관내 상습 정체구역 등 구간을 적절하게 선정하여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소방대의 신속한 출동훈련과 국민의 협조를 위한 인식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습 정체 구역에 대한 출동로 확보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시민 동승 체험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등 대국민 홍보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나 각종 재난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해가 더 커지지 않도록 빠르게 현장을 진압하는 것이다”며 “소방차 길 터주기에 대한 시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