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가 ‘골목기획단’으로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시작한다.
미추홀구는 지난 25일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명칭을 ‘골목기획단’으로 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명칭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분과별 토론과 투표 끝에 골목골목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 기획단이라는 의미를 가진 ‘골목기획단’으로 최종 결정됐다.
안옥희 지역돌봄분과장은 “미추홀구 구정목표인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에 딱맞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명칭이 선정됐다”며 “골목기획단으로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골목기획단은 지역돌봄, 지역안전, 고용·일자리 분과로 구성돼 분과별 사업을 발굴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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