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방향 논의
서구,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방향 논의
민·관이 서로 협력해 복지네트워크를 구축 중추 역할 기대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10.01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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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관내 21개 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洞 협의체) 민관위원장과 함께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와 함께 협력 사업을 지난 9월 30일 논의했다.

사진은 서구,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서구,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모습ⓒ대한뉴스

 

이날 간담회는 洞 협의체가 지역사회에서 어떤 역할과 기능을 해야 되는지에 대한 이해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력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여러 의견을 통해, 洞 협의체의 발전 방향을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동별 10인 이상 20명 이하 인원으로 지난 9월말 기준 서구 총 312명의 위원이 구성돼 있으며, 복지대상자 및 복지자원 발굴․연계, 지역특화사업 개발 및 운영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민관협력 지역복지의 중심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민·관이 서로 협력해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있어 洞 협의체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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