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긴급대응 테스크 포스(TF)팀 발족
인천환경공단 긴급대응 테스크 포스(TF)팀 발족
하수, 폐기물 처리시설 돌발사고 발생 처리 신속 대응 기반 마련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10.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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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내부 돌발사고 및 현안문제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서 5개 분야 30명의 전문인력으로 로 구성된 ‘긴급대응 테스크 포스(TF) 팀’을 구성하고 발족식을 가졌다.

사진은 인천환경공단 긴급대응 테스크 포스(TF)팀 발족 기념촬영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인천환경공단 긴급대응 테스크 포스(TF)팀 발족 기념촬영 모습ⓒ대한뉴스

 

이번 발족식은 신임 김상길 이사장의 환경기초시설의 돌발위험 적극대응이라는 첫 경영방침을 최일선의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 대책으로 마련되었다.

공단은 인천의 주요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는 곳으로 하수 및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상 발생할 수 있는 돌발사고 및 문제를 조기에 수습 복구하지 못할 경우 2차적인 수질, 대기오염 등 지역 환경문제와 함께 시민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이를 대비하고자 내부의 수 처리, 폐기물 처리 등 공정분야와 기계․전기 설비분야 등 주요 분야의 석․박사, 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인력들을 선발하여, 집단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에 투입하여 돌발 상황 및 현안문제에 대해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이번 발족식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긴급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긴급대응 테스크 포스(TF)팀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시설 운영은 물론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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