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1일, 10월중 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9년도 광주시 의회대상 추천서 접수 안내와 주요민원현장, 대규모 투자사업 대상지 등 현장방문 계획 및 본회의 수화통역 서비스 제공 계획 등에 대하여 공지했다. 특히, 오는 11월 오픈 예정인 의회 홈페이지 개편사업 중간보고를 청취하며 개선사항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직무관련 각종 위원회 활동 정비를 위한 최종 협의와 2020년 의원정책개발비 신설에 따른 예산편성액 결정 및 10월중 현장방문 대상지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한편, 의원들은 집행부로부터 광주시 외국어체험센터 민간위탁 재위탁 계획, 2019년 광주시문화재단 출연계획, 2020년 스마트 전자지도 시스템 구축 계획 등 주요 현안사항 4건을 보고 받으며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방향 제시 등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의정을 펼쳐나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박경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