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패션잡화 브랜드 무크(mook)가 브랜드 전속 모델인 배우 정상훈과 함께한 팬 사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8일(토) 인천 송도에 위치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된 팬 사인 콘서트는 작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무크의 대표 마케팅 프로모션으로, 단순한 팬 사인회가 아닌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하는 소통형 이벤트 형식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1층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정상훈과 6인조 브라스 밴드 ‘커먼 그라운드’의 미니 콘서트로 문을 연 이번 행사는 정상훈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3층 하늘공원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는 정상훈만의 특급 팬 서비스가 더해져 더욱 유쾌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상훈은 처음부터 끝까지 환한 미소로 팬들과 소통하며 무크와 함께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
무크 마케팅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팬 사인 콘서트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무크만이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상훈은 영화 ‘두번할까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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