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남동구는 자동차 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지역업체 3곳을 선정해 지정증과 현판을 수여했다.
2일 남동구(구청장 이강호)에 따르면 구는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지역 내 자동차관리사업체를 대상으로 모범사업자 신청 접수를 받아 평가를 했다.
평가 결과, 전문정비업체인 애니카랜드 만수점(대표 박승필)과 남촌점 현대자동차(대표 송정훈), 한화모터스(대표 최우서) 등 3개 업체를 선정했다.
구는 지난 1일 이들 업체에 모범사업자 지정증과 현판을 수여했다.
임덕규 남동구 자동차관리과장은 “모범사업자 지정을 통해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육성 발전과 지역 주민에 대한 고품질의 자동차 정비 서비스 제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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