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시 계양구 계산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철)는 10월의 첫날 관내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을 모시고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어르신과 마음나누기” 행사를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 앞 원주추어탕에서 진행하였다.
6월에 진행된 상반기 삼계탕 대접에 이어 금번 하반기 행사에서는 추어탕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노력하였다.
계산2동 보장협의체 이상철 위원장은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한 번 웃으시고, 따뜻한 식사도 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행사를 주최한 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작은 봉사는 크나큰 기쁨으로 다가온다”라며 앞으로도 웃을 일 있는 계산2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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