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옹진군지회(회장 황경연)는 건국 71주년 국군의 날, 단기 4352년 개천절, 반포 573돌 한글날을 맞이해 지난 1일 옹진군 영흥면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옹진군지회 회원 70여명은 차량용(200개), 탁상용(50개), 가정용 (300개) 태극기와 홍보물을 관내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이날 캠페인은 국기에 대한 존엄성 인식, 애국심 고취 및 태극기를 중심으로 한 국민대화합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황경연 지회장은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함으로써 나라의 중요성과 국기의 존엄성을 인식하고 민족의 전통과 이상을 상징함을 상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평화통일기원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회원들이 연맹활동에 더욱 매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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