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10월 2일 법무부 인천준법지원센터(소장 양봉환)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인천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정세훈)와 함께 민관협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인천준법지원센터(소장 양봉환)는 2019년 4월 15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인천보호관찰소 협의회”를 구성한 바 있다.
보호관찰위원은 전문적인 상담 및 체계적인 원호를 통해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는 민간자원봉사단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보호관찰소협의회 활동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초대 협의회장 정세훈 위원(지성병원장)은“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양봉환 소장은“앞으로도 인천준법지원센터에서는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범죄예방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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