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2일 가을 행락철을 맞아 문학레포츠공원에서 제283차 안전점검의 날,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학익1동, 학익2동, 문학동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안전지킴이,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해 산불발생시 국민행동요령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또 가을철 지역축제와 공원 유원지 축제장 등 단풍시기 관광객 증가에 따른 폐기물 무단투기 예방대책과 생활주변 취약요인 등을 언제 어디서든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리플릿, 홍보물품 등도 배부했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매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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