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남동구 만수2동(동장 김기봉)은 10월 3일 4351주년 개천절과 10월 9일 573돌 한글날을 맞아 태극기를 통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지난 2일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광복절 범구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만수2동 통장협의회(회장 신용승) 회원 41명이 참여해 만수시장 등 다중집합장소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물과 손태극기를 배부하고 현장에서 가정용 태극기를 판매하는 등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기봉 동장은 “주민들의 높은 애국심이 태극기 계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모든 세대에 태극기가 계양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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