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19년 원주민 이주민간 갈등 포럼’개최
양평군, ‘2019년 원주민 이주민간 갈등 포럼’개최
11월 20일 오후 2시 강상다목적복지회관 대강당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10.08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양평군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2시 강상다목적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원주민과 이주민 간 갈등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2019년 원주민 이주민간 갈등 포럼」을 개최한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특히 이번 포럼은 민선7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갈등 해소를 위한 포럼 운영'의 일환으로, 원주민과 이주민 간 발생하는 갈등 발생 원인을 탐색하고, 상생하는 양평군으로의 전환을 위하여 주민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패널토론 형식을 벗어나 주민 스스로 다양한 갈등과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심층 토론하는 자유로운 형식의 군민 주도형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별로 보조 퍼실리테이터가 1명씩 배치돼 활발한 토론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민이라면 누구나 포럼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오는 31일까지 군청 소통협력담당관 또는 각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금훈 소통협력담당관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 문제와 갈등 상황을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기 바란다"며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럼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군청 소통협력담당관 소통협치팀(031-770-2684)으로 연락하면 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