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글로벌 소재‧부품 강국과 국제협력 본격 추진
산업부, 글로벌 소재‧부품 강국과 국제협력 본격 추진
‘기술협력 세미나’ 개최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10.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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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성윤모)는 『소재·부품 국제협력 WEEK(10.28~31)』 행사를 마련하여 글로벌 소재부품 강국인 독일, 미국, 프랑스, 이스라엘 등과 파트너십 구축을 본격 추진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기술력 강화와 수입국 다변화를 지원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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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행사로 10월 8일(화)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 한-독 상공회의소와 함께 『한-독 소재‧부품‧장비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하고, 양국 기업간 비즈니스 교류, 기술개발 협력 등을 촉진키로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4차 산업으로 촉발된 미래 신산업은 새로운 소재‧부품의 뒷받침 없이는 구현될 수 없다고” 언급하며, “소재‧부품 산업은 과거부터 제조업의 허리이자 핵심 경쟁력으로 양국간 협력이 해당 분야에 더욱 집중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한국과 독일은 소재‧부품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할 최적의 파트너”라고 평가하며, 양국간 주요 협력 방안을 제시하였다.

양국은 ‘14년부터 한-독 중소기업간 공동 R&D(’14~‘18년 25개 과제 107억원)를 지원, ‘18년부터 산․학․연 공동 R&D 프로그램(’18년, 3개 과제 6억원)을 추가로 신설하여 운영하고,향후 양국간 공동 R&D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소재‧부품‧장비 분야 과제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기술경쟁력과 세계적인 연구 인프라를 보유한 독일에 우리 소재‧부품 기업과 현지 독일 기업‧연구소간 기술협력, M&A발굴, 대체 수입국 물색 등을 지원하는 ‘한-독 기술협력 지원센터’ 개소한다.

미래차, 스마트제조, 소재‧부품 등 융합‧신산업분야 표준협력 증진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 상임 이사국인 독일과 ‘한-독 표준협력대화’를 출범하고 서울에서 오는 11월 28일~29일 표준포럼 개최한다.

부품‧소재 사절단 상호 파견, 컨퍼런스 및 상담회 공동 개최, 인적 교류 등을 통한 양국간 소재‧부품 협력 활성화 추진하고,이번 행사에 한국측 연사로는 △산업연구원, △탄소융합기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산업기술진흥원이, 독일에서는 △Siemens(정밀 기계), △Merck(반도체 소재), △Rieckermann(정밀 기계), △Fraunhofer(유럽최대 응용기술 연구기관) 등 대표기업과 연구소가 발제자로 나섰으며, 보유한 첨단기술과 협력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양국 기업·기관간 기술 교류 제안, 공동 R&D 성과 및 향후 협력 방향 등을 제시하였다.

이 외에도 BASF(화학), SAP(IT, 컨설팅) 등 대표적인 독일 기술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여 한국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강한 협력 의지를 내비쳤고, 양국 기업간 다양한 기술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행사장 입구에는 참석한 우리나라 기업들을 대상으로 독일 기업과의 네트워킹 및 기술협력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부·장 오픈 미팅부스’가 운영되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상담을 맞춤형으로 제공하였다.

무역협회와 한독 상공회의소는 소재·부품·장비 관련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소재·부품·장비 수요-공급처를 지속 발굴하고, 기술협력 매칭사업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확보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산업부는 이달 말 열리는 ‘소재‧부품 국제협력 WEEK(10.28~31)'에서 미국, 프랑스, 이스라엘과 ➀기술교류 세미나, ➁1:1 상담회, ➂MOU 체결 등 다양한 협력 행사를 집중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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