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하늘마을 공동육아나눔터(남동 2호) 개소식 개최
남동구, 하늘마을 공동육아나눔터(남동 2호) 개소식 개최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 자녀와 부모님께 웃음과 행복 선사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10.10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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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최근 하늘마을 공동육아나눔터(논현로 81, 논현동 LH4단지 커뮤니센터 1층)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남동구, 하늘마을 공동육아나눔터(남동 2호) 개소식 개최 기념촬영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남동구, 하늘마을 공동육아나눔터(남동 2호) 개소식 개최 기념촬영 모습ⓒ대한뉴스

 

하늘마을 공동육아나눔터(남동 2호)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용공간(105.86㎡)에 대한 20년간 무상임대 협약체결과 신한금융그룹의 내부단장 및 기자재 구입(6천만원 상당)에 대한 지원으로 설치해 남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하는 이용자, 지역 주민, 유관기관 단체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신한금융그룹의 후원 전달식과 현판 제막식, 테이프 및 케이크 절단식, 시설 둘러보기로 진행됐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육아에 대한 부담과 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하고 육아 정보와 교류를 활발하게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또 “남동구는 지속적인 공동육아나눔터의 추가설치와 운영으로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자녀와 부모님께 웃음과 행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2012년 1월 남동구평생학습관 2층에 공동육아 나눔터를 설치해 운영해 왔다.

이번 하늘마을 공동육아나눔터가 두 번째로 2020년 구월1동과 서창2동행정복지센터(신청사 내)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며 연차적으로 남동구 전 지역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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