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들의 잇따른 땅기부’… 핸더슨도 10만 스퀘어피트 무상임대 약속
‘재벌들의 잇따른 땅기부’… 핸더슨도 10만 스퀘어피트 무상임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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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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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홍콩의 3대 민간 토지 소유주인 핸더슨 토지개발(Henderson Land Development)이 1만명의 주민을 수용할 수 있는 임시주택 건설용도로 7년간 10만 스퀘어피트 농지를 정부에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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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더슨 측은 윈롱에 있는 토지를 기부하여 유스호스텔과 다른 사회복지 용도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얼마만큼의 토지를 기부할지는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핸더슨 측의 이번 결정은 지난달 뉴월드 개발이 홍콩 정부와 공공주택 건설을 위해 농지 소유량의 5분의 1을 기부하겠다고 발표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뉴월드 그룹의 에이드리언 청 부회장은 "300만 스퀘어피트의 토지를 홍콩 정부와 사회단체에 기부한다"며 "홍콩 시민 1만 명의 주택난을 해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부한 토지 가치는 31억 홍콩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월드 그룹은 북부 틴수이와이 지하철역 인근 토지(28,000스퀘어피트)부터 사회단체에 기부해 저소득층 가정용 주택 100여 채를 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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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더슨 측은 앞서 토지회수법에 따라 북부 신계에 있는 730만 스퀘어피트의 민간농지를 되찾는다면 새집을 짓기 위해 정부와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었다.

 

핸더슨 측은 성명을 통해 홍콩의 일원으로써 홍콩과 젊은이들을 돕기 위해 작은 노력을 기울이고 모든 계층의 사람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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