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의원 “한전 적자, 탈원전 탓이라는 것은 잘못”
어기구의원 “한전 적자, 탈원전 탓이라는 것은 잘못”
‘유가상승’이 가장 큰 원인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9.10.11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지난해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한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적자를 기록한 가장 큰 이유는 유가상승 때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의원(충남 당진시)이 지난해 국회예산정책처의 결산자료를 살펴 본 결과, 국회예산정책처는 한전의 적자원인을 ‘유가상승 등 전력구입단가 인상요인’이 46.9%, ‘전력소비 증가에 따른 전력구입량 증가요인’이 25.4%, ‘전원구성 변화요인’이 22.9%, ‘복합요인’이 4.8%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전은 전년대비 2,080억원의 영업손실과 1조 1,74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국회예산정책처는 한전 당기순손실의 가장 큰 이유를 전력구입비 증가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한전은 2018년 전력구입비로 전년대비 6조 756억원을 추가로 지출하였고, 이 중 ‘유가상승으로 인한 전력구입단가 인상’으로 인해 2조 8,479억원, ‘전력소비 증가에 따른 전력구입량 증가’로 인해 1조 5,435억원, ‘전원구성 변화’로 인해 1조 3,927억원, ‘복합요인’에 의해 2,919억원이 증가했다.

어기구의원은 “국제 유가하락시 한전 적자는 일정 부분 회복 가능한 수준”이라며, “한전 적자의 원인을 온전히 탈원전 탓으로 매도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골드퍼스트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19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