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IWPG Peace Mail(IWPG 평화 우편물)이 11일 전달됐다. IWPG 윤현숙 대표가 “31차 세계평화 순방”의 루마니아 평화교육포럼에서의 발제문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전문의 내용은 “우리 여성들은 자녀를 둔 어머니로서 우리 자녀가 더 이상 전쟁과 폭력의 문화속에 자라는 것이 아니라 평화문화 속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가기를 희망한다는 요지이다.
지구촌 본래의 모습을 회복하고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해답인 ‘지구촌전쟁종식평화선언문 DPCW’의 실행 방안과 같이 평화교육과 평화문화 전파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주신다면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자녀들은 더 이상 전쟁과 폭력이 없는 상식적인 세상, 아름다운 세상, 공의·공도한 세상에서 살아갈 것을 확신한다는 뜻을 담았다.
특히, 37억의 지구촌 여성들이 평화의 의식을 일깨우고, 평화 문화를 만들어 가자면서 전쟁과 분쟁으로부터 자녀를 지키고 후대에 평화의 유산을 물려주자고 강조했다.
한편 IWPG 윤현숙 대표는 세계평화를 위해 지구촌 곳곳을 누비며 전쟁종식과 여성 인권을 위해 노력하는 ‘파워우먼’으로 IWPG 단체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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