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 중국학생 유치를 위한 노력 지속”
“인천글로벌캠퍼스, 중국학생 유치를 위한 노력 지속”
중국인 학생 유치를 위하여 중국 국제학교를 타겟으로 마케팅 총력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10.11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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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 백기훈)에서 중국학생 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대학은 100% 영어수업이니만큼 중국 국제학교를 타겟으로 중국 학생 유치를 위한 유치 홍보 업무를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사진은 중국 화남사대 부속 외국어학교 방문단 방한 기념촬영 모습 ⓒ대한뉴스
사진은 중국 화남사대 부속 외국어학교 방문단 방한 기념촬영 모습 ⓒ대한뉴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중국 광동성 광저우 동문교육투자그룹 대표이사(한리칭)와 임원진 및 화남사범대 부속 외국어학교 교장단 및 우수 교사진 36명이 10월 7일 인천글로벌캠퍼스를 방문하였다. 방문단은 운영재단 대표이사와 수니코리아등 입주대학 총장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홍보관 및 각 대학 시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본 방문은 한중관계의 악재속에서도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위해 노력하여 그 결과로 이사장 등 임원진과 교장단이 직접 방문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운영재단 백기훈 대표이사는 “중국 광동성 교육에 큰 축이 되고 있는 동문교육투자그룹의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향후 관계를 돈독히 할 첫 단추를 채운 것으로 평가하며 앞으로 이어질 교류에 대해 큰 기대를 표명했다”

동문교육투자그룹은 화남사대 부속 외국어학교와 더불어 국제교류원 운영 등 광동성 최고의 교육 전문그룹이다. 화남사대 부속 외국어학교는 국제학교로 2015년 설립되어 학생 규모는 약 2천여명이 넘는다. 본 방문을 통해 외국어학교를 다니는 중국인 학생들이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학할 수 있도록 향후 재단과 입주대학에서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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