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하 RCEP)’ 제7차 회기간 수석대표 회의가 10.17(목)~10.19(토)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며, 우리측은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약 1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한다.
금번 수석대표 회의는 RCEP 협상이 막바지에 이른 상황에서, 연내타결을 위해 잔여쟁점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는 바, 참여국들은 상품․서비스․투자 등 시장개방 협상의 마무리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전자상거래․원산지 등 주요 규범 분야에서도 잔여 쟁점 해결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측도 참여국들과 시장개방 협상을 적극적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협정문에서도 대안 제시 등 적극적인 자세로 협상에 임하여 연내타결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