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대전 유성을)은 17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선정하는 SW발전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SW산업발전과 품질확보를 위한 산학연관 전문기관단체와 국가와 산업의 발전을 위한 노력한 기관 및 담당자를 선정하여 시상해왔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2015년부터 SW산업발전 시상식을 진행해왔으며, 2019년 수상자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을 선정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이상민 의원은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과 정부 정책 발굴, 법률안 개정을 위한 SW간담회를 개최 등 의정활동을 통해 소프트웨어 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2019년SW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상민 의원은 “SW/ICT 업계는 아직도 불합리한 관행으로 정당한 대가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SW산업발전을 위해 정당한 사업대가 개선, SW산업진흥법 개정 등에 관심을 갖고 제도 개선에 대한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등 SW강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국내 SW산업계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국회에서 노력해 온 점을 인정해주신거 같다”며 “오늘의 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 더욱 SW산업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는 말씀으로 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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