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1년 평균 관공서 민원 주차보장시간은 20.8시간!
충청북도 1년 평균 관공서 민원 주차보장시간은 20.8시간!
관내 시군별 및 동별 청사 주차확보 상황 천차만별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9.10.19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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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충청북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주차면당 인구수와 주민당 할당시간을 자체 분석한 결과, 충청북도민 1인에게 평균적으로 도청, 시군청,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를 통해 제공된 연간 주차보장시간은 20.8시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대한뉴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대한뉴스

 

충청북도청은 연간 충청북도민에게 0.5시간(31분)의 주차시간을 보장하고 있을 뿐이고, 시군별 주민에게 제공되는 시군청과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간 주차면수는 천차만별로 특히, 각 시군 청사별 연간 주차면당 인구수 160명(영동군)에서 5,623명(청주시)까지 약 35배, 시군별 평균 행정복지센터 연간 평균 주차면당 인구수는 98명(옥천군)에서 1,156명(청주시) 약 12배의 극심한 편차를 보이고 있다.

충청북도청의 주차면당 인구수는 3,384명이고 도청주차면당 도민에게 연간 할당된 시간은 0.5시간(31분)이었다.

각 시군청과 행정복지센터를 살펴보면, 충청북도 11개 시군의 평균 주차면당인구수는 783명에 평균 주민당 할당시간은 7.6시간(457분)이었으며, 141개 행정복지센터 평균 주차면당인구수는 546명으로 각 주민에게 연간 12.7시간(759분)이 할당되었다.

위의 결과를 기초로 합산해본 결과 충청남도청과 각 시군청 및 행정복지센터에서 충청북도 주민 1인에게 1년간 할당된 주차시간은 20.8시간(1,247분)에 불과하였다.

각 시군 청별로 세분화하여 분석한 결과는 청주시가 주차면당 5,623명에 주민당 0.4시간(21분)으로 가장 열악했고 음성군 950명에 2.1시간(125분), 제천시 285명에 7.0시간(417분) 순으로 주차사정이 좋지 않았으며, 가장 많은 시간이 할당된 곳은 영동군 160명에 12.4시간(746분)이었고 옥천군 191명에 10.4시간(622분), 보은군 206병명에 9.6시간(579분)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각 시군별 행정복지센터 연간 평균 할당시간은 보은군이 26.2시간(1,569분)으로 가장 많았고 청주시가 5.1시간(307분)으로 가장 적었다.

시군청과 행정복지센터의 할당시간을 합산한 결과는 옥천군이 35.8시간(2,148분)으로 주차사정이 가장 양호했고 청주시가 5.5시간(328분)으로 가장 열악했다.

소병훈의원은 “충청북도는 각 시군 및 읍면동의 객관적인 주차수요 분석과 함께 종합적인 관공서 주차장확보방안을 강구해 시군 간 편차 없이 관공서 주차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해 나가야할 것이다.”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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