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는 저소득층 근로자의 자립을 지원할 카페IN 자활근로사업장이 최근 원주지역자활센터 내에 새롭게 문을 연 가운데 청원라이온스클럽(회장 최민호)이 공사에 필요한 300만 원 상당의 지붕 판넬을 지원한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최민호 회장은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참여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오히려 보람을 느낀다”며, “공사가 무사히 잘 마무리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페IN 자활근로사업장은 올해 초 원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낙찬)에서 저소득층 근로자의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기존 센터 내 한살림 건물을 새로 리모델링했으며, 앞으로 자활참여자의 바리스타 교육과 함께 커피 및 음료 판매, 출장카페 서비스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