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유치원연합회, 미래를 여는 유아교육 콜로키움 개최
경기도유치원연합회, 미래를 여는 유아교육 콜로키움 개최
원장, 설립자, 교사가 함께 참여, 열띤 토론의 장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9.10.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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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경기도유치원연합회(이하 경유연)는 10월 8일과 15, 22일 연속으로 ‘유아교육 혁신을 위한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사진은 경기도유치원연합회, 미래를 여는 유아교육 3차 콜로키움 단체사진 ⓒ대한뉴스
사진은 경기도유치원연합회, 미래를 여는 유아교육 3차 콜로키움 단체사진 ⓒ대한뉴스

 

지난 8일 1차에는 ‘교육과정 혁신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2차인 5일에는 ‘사립유치원 재구조’ 그리고 마지막 날인 22일 3차에는‘ 유아교육비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사립유치원 현안에 대한 내용을 주제에 따라 원장, 설립자, 교사가 함께 참여,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 했다.

이에 경유연 관계자는 “ 경유연이 주최한 콜로기움은 소통하는 유아교육 현장을 만들어가는 열린 유아교육 혁신의 시작이다”며 “경유연은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해 학부모, 교사, 원장, 설립자, 유아교육 관계자 등과 함께하는 유아교육 단체로 성장 발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유연은 그동안 사립유치원이 국가 정책에 대해 수동적이었던 상태에서 벗어나 앞으로도 토론회 등을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능동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협력하여 유치원 현장에 꼭 필요한 정책이 결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다.

이 자리에 참석한 A씨는 “경유연의 콜로키움과 같이 유아교육의 본질을 찾는 열린 토론이 각계각층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교사, 유아, 학부모가 행복한 유아교육 현장을 만드는 공감대 형성의 기틀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법인설립(승인)을 앞두고 있는 경유연 이미진 이사장은 “유아의 행복을 위한 유치원 현장과 사립유치원 교사의 권리 보호를 위해 유치원 및 교육청, 지자체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좋은 방안을 모색해 가는 역할을 하는 것이 경유연의 방향이자 설립 취지다”고 말했다.

이어 “사립유치원이 대한민국 유아교육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한순간에 비리의 프레임에 갇혀버린 현실이 안타깝지만 교육자로서 책무성을 가지고 우리 스스로 자존감을 회복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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