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배우 서예지의 겨울 아우터 화보가 공개됐다.

서예지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화보에서 프랑스 도빌의 곳곳을 배경으로 구스다운 코트를 활용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서예지는 도빌 거리에서 자켓과 팬츠, 구스다운 코트까지 블랙으로 통일한 시크룩에 레드 벨트로 센스 있는 포인트 스타일링을 연출하는가 하면, 바닷가에서는 깅엄 체크 니트에 화이트 네파 구스다운 코트로 서예지만의 청순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담아냈다. 화보 속 서예지가 착용한 네파(NEPA)의 아르테 구스코트는 스타일리시한 핏에 구스다운의 따뜻함을 더했으며, 기존의 일반적인 다운재킷과 달리 코트와 같이 슬림하고 우아한 실루엣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예지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도 스타일도 열일하는 배우”, “동화 같은 배경에 너무 멋진 화보네요”, “다양한 패딩 스타일링에 눈길이 가네요” 등의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예지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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