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시대 전략적 귀농귀촌을 통한 6차산업 활성화’포럼 성료
‘4차산업시대 전략적 귀농귀촌을 통한 6차산업 활성화’포럼 성료
(주)FRT(Future Relation Technic) 김복영 대표 특강 등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10.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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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코리아리더포럼이 주관한 ‘4차산업시대 전략적 귀농귀촌을 통한 6차산업 활성화’포럼이 23일 국회에서 열려 (주)FRT(Future Relation Technic) 김복영 대표의 강연을 시작으로 6차산업활성화에 대한 전략적 방안 모색의 장이 되었다.

사진은 (주)FRT 김복영 대표의 강연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주)FRT 김복영 대표의 강연 모습ⓒ대한뉴스

특강을 진행한 (주)FRT 김복영 대표는 “소득 4만불 시대를 앞두고 도시나 시골 등 단순한 공간적 구분이 모호해지면서 도시와 시골의 연계생활이 추구되는 새로운 생활공간의 장이 열릴 것”이라며 IoT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혁신을 통한 공간적 한계 극복을 통해 지역 환경에 맞는 6차산업활성화 방안들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과거의 대도시의 과밀화, 환경문제, 대도시에서의 생활부적응, 공장의 지방 진출로 인한 고향에서의 일자리 확대, 지방의 임금 수준 향상 등과 다른 패턴을 보이며 중요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귀농과 귀촌의 문제를 6차산업 활성화 측면에서 다루었다.

김복영 대표는 각 지역별로 다른 귀농귀촌지원체계를 언급하며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와 부합되는 지역을 선택하고 그 지역의 지원체계를 통해 최대한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전략적 접근을 통해 귀농귀촌의 초기 정착과 성공률을 높여 6차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들을 제시하여 호평 받았다.

포럼에서는 전업으로서의 귀농과 여유로운 전원생활까지 포함하는 광의로 귀촌문제에 대해 4차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 기술 활용을 통한 공간적 제약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어 6차산업발전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로의 진전에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포럼참가자들은 공간적 제약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같은 실물경제 문제와 맞물려 발전할 수 있는 6차산업 시대의 도래에 공감한다며 인식의 확장을 통한 전략적 대안탐색을 구체화 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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