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4차산업혁명시대’ 구청·구의회 함께 나아간다!
도봉구, ‘4차산업혁명시대’ 구청·구의회 함께 나아간다!
도봉구 행정 빅데이터 활용성과 및 추진방향 공유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9.10.2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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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미숙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0월 22일 도봉구의회 제2위원회실에서 도봉구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행정기관 사례를 중심으로 4차산업’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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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도봉구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행정,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상황 등을 의원들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행정기관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4차산업혁명의 의미 △행정기관의 빅데이터·스마트시티 △행정기관의 추진동향 및 사례 △도봉구의 행정 빅데이터 활용성과 및 추진방향에 대한 강의와 구의회 차원에서의 협조사항에 대해서도 함께 의견을 나눴다.

이태용 도봉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은 구민의 행복과 삶의 질 개선, 민원 및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의정활동에도 빅데이터 분석은 물론, 다양한 과학행정의 사례를 공유·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봉구는 지난 2018년 11월 행안부 정부합동평가 빅데이터분야를 100% 달성하고, 본격적인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을 위해 TF팀을 구성했다. 과학행정실현을 위한 조직으로 2019년 1월 1일자로 데이터융합팀을 신설하고, ‘2019년 빅데이터 및 스마트시티 운영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

기본운영계획을 바탕으로 10건 이상의 행정 빅데이터 자체분석, 4차산업혁명시대 이해를 위한 전 직원 교육, 행정업무의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데이터요원 양성교육 등을 통해 구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왔다.

이뿐 아니라,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과학기술부에서 주최한 ‘공공디바이스 공모’에 선정되어 현재 세부적인 계획을 구상중에 있으며, 직원 개개인의 과학행정과 스마트시티 사업의 연관성을 공유하기 위해 각 부서의 팀별 미팅을 통해 업무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 지능형 업무추진 환경과 지속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 직원 업무별 맞춤교육과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추진하고,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도 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도울 수 있는 방향으로 세밀하게 계획·추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또한, 구민의 행복과 편리한 삶을 지원한다는 같은 목표 아래 구의회의 의정활동을 위한 빅데이터 지원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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