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권역 The G&B City 프로젝트 주민설명회 개최
흥선권역 The G&B City 프로젝트 주민설명회 개최
  • 허정임 기자 phm2008hji@naver.com
  • 승인 2019.10.25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대한뉴스=허정임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민선7기 1주년 역점 추진사업인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흥선권역 주민설명회가 10월 24일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구 의원과, 주민, 관계공무원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초미세먼지, 폭염 등 각종 환경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녹색환경에 대한 관심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실제 도심 속 녹색환경의 가치는 그 어느 때 보다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흥선권역에서는 2019년 상반기부터 2020년까지 ▲아름다운 꽃길 조성사업 ▲유휴지 녹화사업 ▲우리마을 정비사업 ▲마을 어메니티 운동 ▲불법행위 제로화 사업 등 5개 분야 40여 개의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은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사업이 일회성이 아닌 항구적인 사업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녹지공간이 잘 유지 될 수 있도록 함께 1단체 1정원 가꾸기 운동, 꽃길 입양사업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데 마음을 모았다.

이건철 흥선권역국장은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열악한 흥선권역의 여건을 개선하고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