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 홍보 마케팅 전략으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10월 22일(수)부터 10월 30일(수)까지 7일간에 걸쳐서 중국 의료관광객을 위한 의료기관별 릴레이 메디컬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메디컬 무료체험에 참가한 의료기관은 2019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참여 중인 나은병원, 나사렛국제병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부평힘찬병원, 한길안과병원, 구월동오라클피부과의원과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이 참여하여 질환별 의료 진료 상담과 무료체험을 실시하여 의료기관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키고자 하였다.
인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천의료관광홍보관’은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터미널과 인천항에서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바디, 혈압 체크 등 간단한 처치 중심의 상담 등을 통하여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들과 함께 년 1회 이상 메디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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