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회장 박양범)는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제1기 바른생활 학생봉사단 발대식’을 지난 26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현 서구청장과 바르게살기운동 서구 협의회 임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바른생활 학생 봉사단은 이날 발대식을 통해, 나눔 실천 결의문을 낭독과 봉사단 회원증을 받고 본격적인 바른생활 학생봉사단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바른생활 학생 봉사단은 봉사를 통해 자아성취를 이루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회 구성원으로 바르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하는 취지에 따라 설립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재현 서구청장은 “바른생할 학생봉사단의 경험을 통해 건전한 가치관과 긍정적인 태도, 봉사정신 등을 얻음과 함께, 즐거운 학창생활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바른생할 학생 봉사단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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