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창립 제60주년 기념식 및 제54회 전국여성대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창립 제60주년 기념식 및 제54회 전국여성대회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9.10.2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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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미숙 기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사진: 회장 최금숙)는 오는 10월 31일(목) 오후 1시 30분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함께 한 여성운동 60년, 함께 할 여성운동 60년!-2020 총선 남녀동수를 향해’를 주제로 본 협의회 61개 회원단체, 17개 시·도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및 전국의 여성 지도자 2,000여 명과 함께 창립 제60주년 기념식 및 제54회 전국여성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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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959년 창립 이래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해 활동해온 협의체로 현재 61개 회원단체, 17개 시·도 여성단체협의회, 500만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성단체협의체이다.

1962년부터 개최된 전국여성대회에서는 매년 전국의 여성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진정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우리 사회가 당면한 여성과제를 공론화하고 새로운 활동방향을 제시해왔다. 또한 여성 발전에 기여하신 분들을 발굴하고 표창하여 업적을 빛내고, 앞으로 여성발전을 위해 매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이번 창립 제60주년 기념식 및 제54회 전국여성대회에서는 ‘함께 한 여성운동 60년, 함께 할 여성운동 60년!-2020 총선 남녀동수를 향해’를 주제로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나온 60년의 여성운동을 돌아보며 선배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앞으로 새로운 60년 여성운동의 비전을 설정하고자 한다. 특히, 2020년 총선에서 남녀동수를 주장하는 것을 비롯한 주요정책결정과정에서의 여성의 동등한 참여, 여성의 진취적인 성취를 위한 양성평등한 노동환경 조성, 소수자를 포함한 모든 여성이 행복한 사회안전망 구축, 남북여성을 포함한 세계여성들과의 강력한 연대 등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한다.

기념식에 앞서 동국대학교 정치행정학부 박명호 교수의 ‘2020 여성대표성 확대 전략’을 주제로 내년 총선에 대비하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한 여성계의 역할을 제시한다.

1부 기념식은 개회선언과 최금숙 본 회 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주요내빈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며, 2020년 여성운동의 활동방향과 비전을 담은 결의문 채택, 60주년 기념영상 상영, ‘함께 할 세계여성운동-세계의 중심으로’의 퍼포먼스로 이어진다.

60주년 기념영상의 내용은 가족법 개정, 여성할당제를 달성, 군가산점제 폐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설치, 여성부 설치, 호주제 폐지, UN에서의 여성활동, 세계여성단체협의회 활동 등의 내용이 들어있다.

2부 시상식에서는 우리 사회의 여성발전에 크게 기여하시거나 헌신적인 봉사를 실천하신 분들에게 여성상을 수여한다. 시상 분야는 총 5개 분야로 김활란 여성지도자상, 용신봉사상, 올해의 여성상, 여성 1호상,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이다. 여성상 심사위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장상 전 총장이며, 위원으로는 광운대학교 윤복근 교수, 양정숙 변호사, 여원뉴스 김재원 대표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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