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제2회 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가 한국공기청정협회, 케이훼어스(주) 주최와 환경부 후원, LG 협찬으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117개사 등이 참석해 성황리 열렸다.
전시 품목은 공기청정기, 공기순환기, 가습기, 제습기, 서큘레이터, 미세먼지센서, 대기포집기, 통합 공기질 관리 시스템, 악취 오염 제거 시스템, 에어컨, 온풍기, 마스크, 화장품, 친환경 건축자재 등이었다.
전시회 참가기업 중에 디에스시스템의 공기청정기와 공기순환 겸용 공기청정기가 전시회 참관자들의 많은 관심을 갖으며 문의와 상담을 요청했다.
이에 디에스시스템 관계자는 “공기순환 겸용 공기청정기는 학교 교실, 유치원, 특수교실 및 일반 업무 공간에 공기 청정기만을 사용 할 때는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인해 산소 부족 현상을 겪을 수 있지만 본 제품은 공기순환기를 겸용한 공기 청정기로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필터링 하여 실내에 공급하여 줌으로 별도의 전열교환기(외부 공기 흡기) 설치가 불필요한 제품입니다”라며 “공기순환 겸용 공기청정기 제품은 PM2.5의 미세 먼지를 걸러주는 HEPA필터, 활성탄필터, 은나노필터와 전열 교환 소자를 내장하고 있는 복합 공기 정화 시스템으로 성능과 경제성이 상당히 우수한 제품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에스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 공기순환 겸용 공기청정기 외에 미용실, 독서실, 스크린 골프장, 커피숍 노래방 및 유흥업소 등 다중이용 시설에 필요한 램프 겸용 천장형 공기 청정기와 미용실, 독서실, 스크린 골프장, 커피숍 노래방 및 유흥업소 등 다중이용 시설에 설치 필요한 램프 겸용 천장형 공기 청정기, 그리고 학교 교실, 유치원, 특수교실 및 기타교육시설, 상업시설, 영업장, 일반 업무 공간에 필요한 대용량 공기청정기, 또 일반 가정, 사무공간, 유치원등 소규모 다중 이용시설 등에 설치가 필요한 중소형 공기청정기 등이 함께 전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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