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육지원청, 톡톡! 3人 3色 학교폭력 예방 토크 콘서트 실시
나주교육지원청, 톡톡! 3人 3色 학교폭력 예방 토크 콘서트 실시
- 안전한 학교 ‧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 최용진 기자 youngjin6690@hanmail.net
  • 승인 2019.10.30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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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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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최용진 기자] 나주교육지원청은 29일 한전KDN 빛가람홀에서 관내 학교 교직원, 학생, 학부모 그리고 시민단체와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가고 싶은 나주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또래지킴이 발대식과 2부 학교폭력 예방 토크 콘서트 로 진행되었다. 먼저 1부에는 장석웅 교육감의 축하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회 임원과 참여 희망학생 120여 명이 학교현장에서 학교폭력을 당하는 친구가 있으면 앞장서서 지켜주겠다는 의미로 교육지원청에서 제작한 또래지킴이복장과 배지를 착용한 후 ‘또래지킴이 다짐문’을 선언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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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는 도교육청 김성애 학생생활안전과장, 김충식 유스앤피플 대표, 한선희 광주아동보호기관 관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자신의 전문분야 노하우를 각각 말한 후 참여한 관객들과 자유롭게 질문을 주고받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하여 관객들의 호응을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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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참여한 중학교 연합학생회 이지원 학생(나주중, 3년)은 “주위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있을 때 방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고, 패널로 참석한 도교육청 생활안전과 김성애 과장은 “요즘은 학교폭력 사안처리가 처벌이 아니라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러한 내용이 나주교육지원청에서 자체 제작한 영상에 잘 녹아져 있어 널리 활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9월부터 적용되고 있는 학교장 자체해결제의 적극적인 시행을 위해, ‘또래지킴이 활동의 필요성’, ‘화해‧조정 과정’, ‘학생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의견’등이 담긴 영상을 제작하였으며, 이 자료를 토크 콘서트에 활용하여 흥미를 높였다. 또한 이번에 제작한 영상 자료는 관련 연수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김영길 교육장은 “학교폭력은 사안처리를 지원하는 일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며, “이제는 학교현장에서 갈등이 발생했을 때 화해‧조정을 통해 갈등을 조정하고 회복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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