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할 창의적 아이디어의 공유의 장,‘2019년 사회적경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정부의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종합계획이 발표된 후 청소년과 청년의 사회적경제교육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 동구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 사회적경제교육과 연결하여 추진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사회적경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힘으로써 청(소)년과 사회적경제의 연결고리를 공고히 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2019년 사회적경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신청은 11월 14일까지 진행되며, 고등학생․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 하다.
동구 홈페이지(http://www.icdonggu.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conseiller@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오는 11월 15일 예선을 거쳐 11월 19일 동구주민행복센터 3층 대강당에서 결선을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총 5명의 수상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동구는 지난 5월부터 사회적경제 이해 및 사회문제 인식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찾아가는 사회적경제교육’과 청(소)년이 직접 사회적경제 가치를 멜로디에 담은 첫 번째 시도,‘2019 청(소)년 사회적경제 홍보로고송 경연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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