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일본언어문화학회 (회장 황미옥 인천대 교수) 는 11월 2일 추계국제학술대회를 광운대학교 비바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한국일본언어문화학회, 일본 분교대학(文教大学), 중국 북경외국어대학의 공동개최로 개최된다. 이 학술대회를 위해 일본 분교대학(文教大学)의 곤도 켄지(近藤研至)총장, 아가와슈조(阿川修三) 부총장을 비롯한 10명의 교수, 중국 북경외국어대학의 시옹원리(熊文莉) 부학부장을 비롯한 3명의 교수와 대학원생 등이 한국을 방문하여, 한 중 일 연구발표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일본 분교대학(文教大学)의 곤도켄지(近藤研至)총장의 초청강연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추계국제학술대회에는 8개 발표장에서 56개의 발표가 준비되어 있으며, 문화분과의 ‘문학연구의 경계에서 보이는 것’이라는 테마에 대한 기획발표가 준비되어 있어 학회에는 160여명의 회원 참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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