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담양군이 서울시 친환경 쌀 공급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쌀 농사를 직접체험하는 ‘찾아가는 벼 수확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담양군과 담양금성농협은 1일 서울시 광진구 동의초등학교 운동장을 찾아 홀테를 이용한 탈곡, 떡메치기 뻥튀기 쌀과자 만들기 체험을 하며 대숲맑은 담양 쌀을 홍보했으며, 오는 15일까지 학교별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담양군은 연간 500여 톤의 담양 친환경 쌀을 서울 18개 자치구 178개교에 학교급식으로 공급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