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레포츠문화의 선두주자 (주)탑스코리아
새로운 레포츠문화의 선두주자 (주)탑스코리아
  • 대한뉴스
  • 승인 2006.01.03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데 일조하겠다

스피드민턴(Speedminton) 생활 스포츠로 각광

유럽에서 탄생한 신흥 레포츠가 국내에 소개되고 있어 화제이다. 테니스와 배드민턴의 장점을 살려 간편하면서도 운동효과가 높은 스피드민턴(Speedminton)이 바로 그것. 새로운 레저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피드민턴을 국내에 수입하고 유통하는 (주)탑스코리아의 김기홍 사장을 만나 보았다.

■ 신종 스포츠 ‘스피드민턴(Speedminton)’

(주)탑스코리아는 스피드민턴(Speedminton)이라는 신종 스포츠용품을 미국 PPS사로부터 수입하고 총판하는 에이전트이다. 역동적인 라켓스포츠인 스피드민턴은 테니스와 배드민턴의 중간쯤에 속하는 새로운 국민 레저 스포츠로 국내에 선보이고 있으며 각종 스포츠 동호회가 생겨나고 있다. 따라서 (주)탑스코리아는 동호회에 제품을 공급하는 전략과 이마트 같은 대형점포에 입점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신흥 스포츠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피드민턴은 2001년 5월 독일의 발명가 Bill Brandes에 의해 베를린에서 만들어진 이후 독일의 테니스 국가대표 3명의 시작에 의해 현재는 수많은 유럽 국가와 미국, 캐나다에서 인기 스포츠로 발돋움하고 있다.

스피드민턴의 장점은 대단히 빠른 스피드감으로 스트레스를 완전히 날려 보내는 쾌감을 맛볼 수 있고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신종 스포츠라는 것에 있다. 특히 어두운 밤중에는 스피드라이트(Speedlight)를 장착한 야간용 공으로 더욱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매력이 넘치는 스포츠이다.

스피드민턴은 세계적인 스포츠스타이며 모델로서의 가치가 최고인 테니스 여왕 마리아 샤라포바가 여가만 나면 즐기는 유일한 운동 중에 하나라고 한다. 마리아 샤라포바는 스피드민턴으로 준비운동도 하고 스트레스도 날려 보내고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디자인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샤라포바는 스피드민턴 스포츠의 메인 모델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독일의 인터넷 뉴스 포털 서비스인 T-Online은 스피드민턴을 “라켓 스포츠의 페라리”로 평가했고 워싱턴 포스트는 “네트 없이 펼쳐지는 초고속 스피드의 스포츠”로, 다른 주요 신문은 스피드민턴을 “배드민턴, 스쿼시, 테니스 중 최고”라고 소개했다.

따라서 스피트민턴은 주5일제를 맞이하여 국민건강과 여가시간 활용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배드민턴은 손목으로만 쳐야하나 스피드민턴은 배드민턴 같이 칠 수 있으면서 라켓과 공의 무게에 있어서 배드민턴보다 다소 무게, 중량감이 실리므로 배드민턴처럼 바람에 쉽게 영향을 받지 않고도 커다란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스피드민턴은 배드민턴의 장점과 테니스의 장점을 함께 살려 재미와 운동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김 대표는 스피드민턴을 보급시키기 위해 일반인들 사이에 동호회를 발족시키고 LS산전연구소를 비롯한 각 기업 및 지역별 구청 등의 스피드민턴 동아리 결성을 추진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내년 가을쯤에 세계 스피드민턴 협회를 발족하는 것을 구상하여 저변을 늘려갈 계획이 있기도 하다.

이러한 트렌드에 편승하여 스위스에서는 만장일치로 정부차원에서 2005년도 대학에서는 스포츠프로그램에 추가하고 많은 중ㆍ고등학교 체육과목으로도 정식 인정 하는 등 스피드민턴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한다. 독일에서 생겨난 스피드민턴은 생활 속의 국민 레저스포츠로 유럽지역에서 자리 잡고 있으며 광고모델로는 러시아의 테니스요정인 샤라포바가 활약하고 있는데 샤라포바는 모토로라, 캐논, 나이키, 스피드민턴의 4개 회사의 광고모델로만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스피드민턴에 대한 애착이 크다고 한다.

부대사업으로 샤라포바 캐릭터 인형을 만들어(개당 25만원) 1차로 일본에 10,000개를 수출, 판매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이처럼 자신이 캐릭터협회장으로 재직 중인 점을 살려 이의 전략적 기회 및 아이디어 창출을 통해 수익성 높은 비즈니스로 승화시켜나가고 있다.


■ 중국시장 진출 노려

김 대표는 스피드민턴 사업 외에 미용기구를 생산하는 사업도 병행하고 있으며 죽마고우 친구인 중국의 신생활 화장품의 안봉락 회장과 함께 건강식품 및 제약 등을 취급하는 사업을 중국에서도 벌이고 있는 발이 넓은 사업가이다. 또한 친구의 (중국)신생활 화장품 판매조직망을 활용하여 건강보조식품 판매에 새로운 유통경로로 이용할 예정으로 있다. 따라서 첫 번째로 중국 시장 내 교두보를 확보하고, 두 번째로 동남아 및 유럽 등의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다.

(주)탑스코리아()는 이러한 인류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살 수 있는 제품들을 주요 컨셉으로 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www.topskorea.co.kr

국내의 경우는 자신의 배우자나 자녀들에 대하여 희생해 가면서 생활하는 것이 인습이 되었으나 중국은 생활방식이 우리와는 다르며 특히 개인주의 사상이 팽배하여 자기주장이 강하고 자신의 건강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중국시장의 매력이라고 김 대표는 중국진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중국시장을 생산 거점화 하여 중국내수시장을 기반으로 한 다음 세계 각처에 수출라인을 다변화 시킬 계획이다. 중국의 소비자들은 사회적 활동을 활발히 하며 자신의 건강에 대하여 특히 관심이 많기 때문에 중국에서의 운동기구 및 건강보조식품 시장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전했다.

클레임 없는 인생을 살아야

김 대표는 “자신 없고 책임지지 못할 일은 하지 않는다”는 것을 평소 생활신조로 삼고 있다. 그래야만 항상 보다 발전적이고 진취적으로 생각 할 수 있으며 항상 정직하게 살고 신의가 있어야 주변인으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따라서 경영에 있어서는 무리하게 외형적 성장 위주의 확장을 지양하고 퍼즐게임(조합게임)을 맞출 때의 조정자 혹은 교향악단의 콘서트에서 지휘자(콘덕터)의 움직임에 따라 하모니를 잘 이루어 조화롭게 하는 종합예술처럼, 경영자로써 리더십을 발휘하여 모두를 조화롭게 하는 종합예술같이 조직을 이끄는 것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다.

국내시장은 매우 협소하여 세계시장을 무대로 사업하고자 하는 경영전략으로 중국을 생산거점으로(허브기능) 보고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러한 글로벌화 되는 국제경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 현재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수학중이며 실제 기업경영을 함에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과 리더십에 대해 항상 배우는 자세로 공부하고 있다.

또한 효율적인 경영관리를 위하여 아웃소싱 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로 향하기 위해서 국제적 마케팅전략을 연구하고 수립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기업 활동에 걸림돌 없어야

우리나라는 세계화 시대에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 각 부문에서 두드러지고 있는 노조운동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김 대표는 언급했다. 예컨대 영국의 대처 총리가 집권했을 당시에는 국영철도노조, 광산노조, 철강노조가 주축이 되어 망국병 수준의 노사분규가 끊이지 않았는데 이러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대처 총리는 과감히 노조의 힘을 무력화시키고 노조와의 갈등을 해결하는 정책을 펴 침체된 영국 국가경제를 회생시킨 일화가 있다고 전했다.

기업발전을 위하여 공생원칙을 지키는 기업을 위한 노조는 좋으나 배타적인 노조는 기업발전을 가로막으며 국가경쟁력을 떨어뜨려 산업동력의 하락을 가져와 급기야는 국가 신인도가 떨어지고 국가발전의 저해요인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이 김 대표의 의견이다. 우리나라는 외국 투자가들이 국내에서의 ‘노조운동의 과격성’ 때문에 투자를 기피하는 실정이어서 국제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황이 나타나게 된다며 김 대표는 강성노조로 인한 기업운영의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며 우려했다.


■창조적인 산업만이 살길이다

김 대표는 캐릭터협회장으로서 우리나라는 부존자원이 없기 때문에 “창조적인 산업만이 살길이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즉 창조적인 산업을 통하여 부가가치를 극대화시켜 전반적으로 산업계에 파급되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스피드민턴의 수입을 하게 된 이유도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템이 부를 창출할 수 있다는 신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주)탑스코리아는 덴마크의 유산균 공장 회사를 벤치마킹하여 건강보조식품을 중국 현지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중국 시장 내 내수확보 및 세계각처, 동남아, 유럽 등 구미 수출의 다변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영남대학교 의학센터의 김종연 박사를 연구소장으로 초빙하여 건강식품 개발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등과 연구업무 협약도 맺어 다변화전략을 꾀하고 있다.

이와 같이 김대표의 사업분야는 기본적으로 ‘인간의 행복한 삶’에 기반을 두고 있다. 행복한 삶을 구현하기 위해 김대표는 인본주의적인 비즈니스 마인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질병 없는 건강한 삶’을 통해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김 대표는 마지막으로 지면을 통해 직원들에게 신년사에 대신하는 덕담으로 건강하게 열심히 생활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자기계발을 위하여 노력하고 공부하며 자존심 있는 인간이 되도록 자기 실력을 향상 시켜 창조적인 21세기형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