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계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은 노인일자리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뜨개질로 하나 되는 우리”, “나만의 수제비누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사업은 가족돌봄기능을 보완하여 부모의 육아부담 경감 및 돌봄공동체(가족품앗이) 조성을 통해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을 구축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노인일자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2018년에 이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어르신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수제수세미와 천연비누는 이용자들에게 자발적으로 기부를 받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2020년에도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모집 및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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